연일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덥덥한 날씨가 시원한 산바람과, 솔향기를 호흡하라고 내마음을 산으로 불렀는지도 모른다,,,,,,,,,, 집에서 멀지않는곳, 인간의 발걸음이 뜸한곳, 조용한곳, 언젠가 한번 다녀올...

ㅎㅎㅎ 솔향기 가득한 숲은 누구에게나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니체와 프로이드가 맘껏 뛰노는 곳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시골에 사는 저희들이 공기 좋고 시원한 소나무 숲으로 안내 합니다 즐겁고...

상맹방해수욕장 솔향기가득한집 펜션에서 바로 3분 근처에 있어서 처음엔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씨스포빌 리조트골프장이 가로로 막고 있어서 부모님과 조금 걸어가다가 잠시 기다리시라고 한 후에...

국화향기 가득한 문천산방에 집수리 했습니다. 황토흙으로 만들어진 구들방에 곰팡이 가득..ㅎ... *기와에는 솔,밀칼로 사용 불순물을 제거한다. *빗질을 하며 깨끗히 청소한다. *고압기로 물청소를 하고 2~3일...

:) 솔향기가 솔솔 ~ 나는.... 숯불돼지구이..... 생각해보니.. 내가 최근에 고기 먹은날중 가장 많이 먹은듯하다능.... :) 근데, 이거 먹으러 봉화까지 가야하는건 좀 그렇고... 어찌해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