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행과 휴식 친절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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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일-24일 혼자 와서 잘 묵고 간 사람입니다.</P>
<P>삼척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설레고 걱정도 되었는데 깨끗하고 정갈한 숙소에서 푹 쉬고 </P>
<P>너무나도 멋진 해변들과 동굴 구경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보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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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변도 가깝워 마음 내키면 파도도 보고&nbsp;옆에 아담한 초등학교에서 한적하게 </P>
<P>별구경도 마음껏 한 덕에 심신이 새로워진것 같아요.</P>
<P>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차가 없어도 편하게 계획했던 곳들을 원하는대로 잘 다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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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숙소도 정성껏 가꾸시고 호텔 못지않게 모든 시설을&nbsp;완벽하게 구비해주셔서</P>
<P>정말 만족스럽게 지냈습니다. 오죽하면&nbsp;아쉬워서&nbsp;하루 더 있고 싶었던지요.</P>
<P>제가 여태 다닌 여행중 정말 푹 쉬고&nbsp;아름다운 볼거리에&nbsp;배려까지 모든게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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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로 픽업도 해주시고&nbsp;미처 몰라서&nbsp;못 본 곳도 설명해 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P>
<P>삼척의 수려한 경치와 따뜻한 인심, 그리고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한 배려에 서울 직장에&nbsp;돌아와서도 </P>
<P>여행의 감동이 옅어지지 않네요. 숙소에서 바라보던 야산과 연못 개구리도 눈에 선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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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풍이 짙어질 무렵, 눈이 쌓일 때, 유채꽃이 만발할 때도&nbsp;찾아가고 싶습니다.</P>
<P>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도 많이 다니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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